LPGA 투어 시즌 1월 17일 챔피언스 토너먼트로 개막

기사입력 : 2018.12.07 09:11:32   기사수정 : 2018.12.07 09:5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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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개 대회 총상금 788억원 규모…10월 부산서 BMW 챔피언십 개최

2019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이 2019년 1월 17일 시작하는 챔피언스 토너먼트로 막을 올린다.

이 대회는 17일부터 나흘간 미국 플로리다주 레이크 부에나 비스타에서 열리며 최근 두 시즌 간 투어 대회 우승자들이 모여 치르는 대회다.

2월에는 호주에서 2개 대회, 태국과 싱가포르에서 한 차례씩 대회가 이어진다.

2019년 LPGA 투어 대회는 총 33개로 올해 32개보다 하나가 늘었다.

총상금 규모 역시 7천55만 달러(약 788억원)로 올해의 6천535만 달러에 비해 증가했다.

2019년 LPGA 투어 총상금 규모는 더 늘어날 수도 있다.

US오픈 총상금이 최소 500만 달러, 브리티시오픈은 최소 325만 달러가 확보됐고 여기서 더 증액될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다.

총상금 규모가 가장 큰 대회는 US오픈과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으로 모두 500만 달러다.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우승 상금은 여자 골프 대회 사상 최다인 150만 달러로 책정됐다.

5대 메이저 대회는 4월 첫 주 ANA 인스퍼레이션을 시작으로 6월 US오픈과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7월 에비앙 챔피언십과 8월 브리티시오픈 순으로 열린다.

에비앙 챔피언십이 9월에서 7월로 개최 시기를 변경했다.

한국에서는 그동안 10월 인천에서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이 열렸으나 2019년에는 개최 장소를 부산으로 옮겨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펼쳐진다. 개최 시기는 10월 24일부터 나흘간이다.

11월 셋째 주에는 개최 장소가 아직 정해지지 않은 대회가 열릴 예정이며 LPGA 투어는 "2019년 초에 관련 내용을 발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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