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강 입증한 女골프, 국가대항전 UL인터내셔널 우승

기사입력 : 2018.10.07 18:13:43   기사수정 : 2018.10.07 18:2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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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한국 여자골프가 세계최강 위업을 증명했다.

김인경(30·한화큐셀)-유소연(28·메디힐)-박성현(25·KEB하나은행)-전인지(24·KB금융그룹)로 구성된 한국은 7일 인천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국가대항전 UL 인터내셔널 크라운대회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앞서 예선결과 A조 1위로 결선에 진출한 한국은 싱글 매치플레이로 이뤄진 마지막 날 경기서 2승1무1패를 기록, 승점 15점을 차지해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한국은 홈에서 개최된 3회째 이번 대회에서 처음으로 정상등극에 성공했다. 미국과 잉글랜드가 공동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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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한국이 국가대항전 UL 인터내셔널 크라운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UL 인터내셔널 크라운 페이스북 캡처
한국은 박성현이 태국 에리야 쭈타누간(태국)에게 아쉽게 2홀차로 패하며 시작은 좋지 못했다. 하지만 전인지가 스웨덴 안나 노르드크비스트를 제압했고 이어 김인경이 브론테 로(잉글랜드)마저 잡아내며 사싱상 우승을 확정 지었다. 유소연은 렉시 톰슨(미국)과 대결서 무승부를 기록했다.

한국은 전인지가 4전4승, 유소연이 3승1무로 맹활약했다.

hhssjj27@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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