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더 퀸즈 2연패 실패…JLPGA에 1무 3패

기사입력 : 2017.12.03 15:57:27   기사수정 : 2017.12.03 16: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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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가 4대 투어 대항전에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에 패하며 아쉬운 준우승에 머물렀다.

KLPGA 투어는 3일 일본 아이치현 미요시 컨트리클럽(파72·6400야드)에서 열린 4대 투어 대항전 더 퀸즈(총상금 1억엔) 마지막 날 결승전 JLPGA 투어와 경기에서 1무 3패로 졌다.

이날 포섬(두 명의 선수가 한 조를 이뤄 공 한 개로 경기하는 방식) 매치플레이로 열린 결승전에서 한국은 4개 조가 출전했지만 1승도 따내지 못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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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더 퀸즈에 출전한 고진영(위)과 김자영. 사진=KLPGA 제공
배선우(23)-이정은(21) 조가 일본 스즈키 아이-우에다 모모코 조에게 3홀 차로 졌고, 2조의 롯데 소속 김지현(26)과 김해림(28) 역시 나리타 미스즈-히가 마미코 조에 2홀 차로 패했다. 그나마 3조 고진영(22)-김자영(26) 조가 호리 고토네-류 리츠코 조와 무승부를 기록했지만, 마지막 4조인 오지현(21)-김지현(26) 조가 가와기시 후미카-니시야마 유카리 조에게 한 홀 차로 무릎을 꿇었다.

올해 세 번째로 열린 이 대회에서 지난해 2회 대회 우승팀은 KLPGA은 2년 연속 우승에 실패했다. 1회 대회 우승팀 JLPGA는 이번 우승으로 최다우승팀이 됐다.

3, 4위전에서는 호주여자프로골프(ALPG) 투어가 유럽여자프로골프 투어(LET)를 5-3으로 꺾었다. jcan123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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